'넝굴당' 오연서, "강민혁 못만나면 집에서 통화" 찰떡 호흡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6 21: 46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오연서가 상대역인 배우 강민혁을 못 만나면 집에서 전화 통화로라도 대사 호흡을 맞춰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강민혁과 (호흡이) 잘 맞는다. 못 만나면 집에서 통화로도 맞춰 본다. 호흡도 잘 맞고 재밌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강민혁은 "드라마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다.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니 좋고, 씨엔블루로는 보여드리지 못한 저의 새로운 모습 보는 거 같아서 좋다"며 드라마의 큰 인기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연서와 강민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말세(말숙-세광)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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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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