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청순미를 과시했다.
루나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와.. 저희가 컴백했다는 게 진짜 믿어지질 않아요.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해요! 오늘 f(x)를 위해 팬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식사와 간식 그리고 아름다운 꽃 … 정말 감사해요~ 흐느끼는 중… 헤헤, '음악중심' 무대도 지켜봐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루나의 뒤에는 팬들이 선물한 꽃들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활동 정말 많이 기다렸다", "'일레트릭 쇼크' 중독성 대박", "팬 선물도 인증해주고 마음씨가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0일 신곡 '일레트릭 쇼크'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jumping@osen.co.kr
루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