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오연서, "나도 사실 곰팅이에요" 인형 미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7 08: 56

배우 오연서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오연서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사실 곰팅인데……알러뷰. 오늘 날씨는 엄청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색 셔츠를 입고 야외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의 손에는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조윤희 분)이 천재용(이희준 분)에게 선물한 곰 인형이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오연서는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앗, 재용의 인형이 왜 저기에?", "곰인형보다 작은 얼굴..소두 인증이네", "톡톡 튀는 매력에 인형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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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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