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공연 후 대기실서 단체 인증샷 '훈남 모임'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7 09: 25

그룹 신화가 공연 대기실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SHINHWA 2012 Grand Tour in SINGAPORE'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멋진 팬분들 감사합니다! 진이랑 앤디도 씩씩하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화 멤버들이 흰색의 정장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앤디와 에릭, 신혜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전진, 김동완, 이민우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신화 특유의 카리스마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시아 투어로 싱가포르 공연까지 마쳤구나", "한류의 선두주자네", "팬들을 위한 단체 사진까지! 서비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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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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