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로맨스가 필요해' 첫 OST 도전...'음원 강자될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17 09: 48

남성 듀오 밴드 10cm가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로 첫 OST에 도전,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 지 관심이 쏠린다.  
10cm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목 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메인 타이틀 곡 '온니 유'를 부르며 처음으로 OST 작업에 임했다.
'온니 유'는 트랜디한 드라마의 색깔에 맞게 10cm만의 보이스와 톡톡 튀는 멜로디를 살려주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으로 인디 밴드를 넘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0cm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2012'는 이진욱, 정유미,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 등이 출연하며 시즌1을 능가하는 유쾌발랄한 젊은 남녀들의 러브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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