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여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뷰티 제품은?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6.17 10: 41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날씨로 몸매와 피부 관리 뷰티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은 이른 무더위로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여름 대비 뷰티 제품의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제모 제품인 쉬크 인튜이션 여성용 면도기는 전년 동기대비 64% 상승했고, 비트(Veet) 왁스 스트립은 30% 성장했다. 자외선 차단제인 LV 아쿠아쿨링선스프레이는 판매율이 61% 증가했고, 대표적인 슬리밍 제품인 리포존 14일 집중 관리 프로그램은 12%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또 여름 피부 연출로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공케어 제품인 엘리자베스 코팩의 경우 30% 성장세를 기록했다.

슬리밍과 제모 및 피부 관리 제품의 매출 상승은 예년보다 일찍 더워진 날씨로 여름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몸매와 피부 관리 등 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시기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지난 해와 비교할 때 올 해 슬리밍, 제모 등 여름 준비 제품의 판매 성장 속도가 약 2주 정도 앞선 셈이다.
CJ올리브영은 여성 소비자들이 더욱 알뜰하고 간편하게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여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포존 바디슬리밍 앰플(5ml, 4개)을 원플러스원으로 제공하고, 리포존 2주 세트의 경우 50% 할인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모 제품인 비트(Veet) 행사 제품 구입시 데톨(2+1) 비누를 선물로 증정한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 부장은 “CJ올리브영은 다양한 여름 대비 상품을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고,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CJ올리브영이 준비한 베스트 뷰티 아이템과 풍성한 혜택으로 시원한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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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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