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주원, 연이은 식사에 "다음 주부터 살찐 각시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7 19: 46

배우 주원이 연이은 식사 미션 때문에 '살찐 각시탈'에 대한 걱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수근과 함께 '식도락 여행'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주원은 아침 식사로 곰국을 식사하며 "'1박 2일'에서만 몇 끼를 먹는 거냐"는 이수근의 질문을 받았다. 앞서 주원은 '식도락 여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미션 시간 내내 쉴 새 없이 여러 음식들을 먹었기 때문.

또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 각시탈로 활약 중인 주원은 "다음 주부터 살찐 각시탈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멤버들의 말에 "각시탈이 못 뛰어다니는거죠, 뭐"라며 장난 섞인 걱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무작정 여행 2탄-전라북도 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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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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