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광역리그] 울산공고, 포철공고에 1-0 짜릿한 승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6.18 00: 14

마운드 높이를 앞세운 울산공고가 1-0, 영봉승을 거뒀다.
울산공고는 17일 구덕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권 경기에서 선발 신명수의 6⅓이닝 노히트 무실점 호투와 3회 터진 염규호의 결승타를 끝까지 지켜내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공고는 주말리그 경상권 2승 째를 얻었다.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3회 한 점을 얻은 울산공고가 끝까지 점수를 지켜냈다. 3회 2사 후 배성근이 3루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곧이어 2루까지 훔쳤다. 그리고 타석에 선 염규호는 우전 결승 적시타를 터트렸다.

포철공고는 상대선발 신명수에 안타를 뽑아내지 못 했지만 볼넷 5개를 골라내며 꾸준히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울산공고는 7회 1사 후 김종수를 올렸다. 김종수는 2⅔이닝 피안타 무실점으로 포철공고 타선을 봉쇄했다.
포철공고 선발 곽창수는 4⅔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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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상권 전적
제주고(3승1패) 3-4 대구고(3승1패)
용마고(1승3패) 6-4 개성고(1승3패)
포철공고(1승3패) 0-1 울산공고(2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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