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신부로 변신했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길다란&서윤재?강경준? 웨딩촬영 현장- 저 이번엔 결혼할 수 있을까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정이 어깨 라인이 드러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는 배우 공유가 턱시도를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의 자태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촬영 현장 직찍이 꼭 화보 같네", "공유 씨 표정은 뚱하다. '빅' 더 궁금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와 이민정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은 오늘(1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 된다.
jumping@osen.co.kr
이민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