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러브 스타일' 게릴라 쇼케이스 대성황 '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8 08: 51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강남에서 성황리에 게릴라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7일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LOVE STYLE)'의 발매를 기념해 게릴라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보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을 비롯해 새 앨범 수록곡 '소나기'와 '내 여자 손대지 마', '내가 갈게'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순식간에 수백명의 인파가 운집해 강남 일대를 마비시키며 보이프렌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에 갑자기 꽃미남들이 나타났으니 놀랐겠다", "신곡 '러브 스타일' 대박나라", "게릴라 쇼케이스라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14일 '러브 스타일'로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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