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에 다다르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로 거리의 사람들의 옷차림은 더욱 가볍고 시원해졌으며,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 원피스 등의 간편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나서는 이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볍고 화사해진 옷차림만큼 여름철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언더웨어이다. 작년 F/W 시즌부터 언더웨어가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요즘,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외에 패션업계까지 한 층 화려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앞 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게스언더웨어(GUESS Underwear)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업그레이드 한 시원한 뱀피 프린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여름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시원한 블루&그레이 컬러의 세련된 뱀피 패턴을 더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 층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어필한다. 특히 여성의 브라 제품은 울트라 푸쉬업 몰드로 풍성하고 섹시한 가슴 골을 연출하여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며, 여름철 가슴이 파인 제품을 착용시에는 홀터넥 끈을 이용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게스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언제나 ‘보여주고 싶은 속옷’을 지향하는 게스언더웨어(GUESS Underwear)는 이번 시즌 그 어느 때 보다 트렌디한 다양한 제품으로 커플 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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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언더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