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김새론,'다정한 모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6.18 12: 38

18일 오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람'(김휘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진 김새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 '이웃사람'이 2012년 최고의 공감 스릴러 영화로 재탄생했다.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범과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 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서, 우리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입체적인 캐릭터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살인범과 살인사건이라는 극적 모티브를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풀어냈다.
한편,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이웃사람'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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