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생일에 남편 김영균 씨, "생일 축하합니다" 감동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8 16: 35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가 미니홈피의 메시지를 통해 故장진영에 대한 변함없는 순애보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균 씨는 지난 14일 故장진영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김영균 씨의 故장진영에 대한 진심과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김영균 씨의 미니홈피 배경에는 장진영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영원불멸 배우 장진영', '내 사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일을 챙겨주는 마음씨..정말 감동적이다", "영원불멸 배우와 영원한 사랑.. 영화 같다" 등의 글로 위로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서른여섯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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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씨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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