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모', 단숨에 400만 고지 '눈앞'..저력 '과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19 07: 44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단숨에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18일 하룻동안 3만 4,35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85만 4,50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한지 33일만에(5월 17일 개봉)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것으로 개봉 6주차에 돌입했음에도 불구,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설의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소심한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후궁:제왕의 첩'이 지난 18일 하룻동안 5만 9,46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8만 286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이 18일 하룻동안 2만 3,06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6만 662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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