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신원호, 화보 통해 '순수+섹시미' 발산..여심 '흔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19 08: 13

배우 신원호가 순수한 매력과 섹시한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신원호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소년의 순수한 매력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건강함이 넘치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며 그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캐주얼한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홍자매의 페르소나' 답게 미소년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포즈를 연출했으며 반면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신원호는 이날 여러 벌의 의상교체와 다양한 포즈, 표정을 선보이는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성실하게 임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뭘 입어도 간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남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원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열연 중이며 한중일 다국적 아이돌그룹 크로스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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