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역시 '섹시퀸'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톱모델 매튜 테리와 함께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매튜 테리는 모델계에 혜성 처럼 등장한 신인으로 유수의 남성 패션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톱모델이다.
화보 속 이효리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날 이효리는 매튜 테리와 서로 모르는 사이라 조금 어색한 분위기로 촬영을 시작했지만 이효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조율하며 한결 풀어진 가운데서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
특히 섹시한 커플 화보 콘셉트답게 만만치 않은 노출이 있었지만 이효리의 환상적인 몸매와 글로벌 복근남 매튜 테리의 근육은 스태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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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