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 내가 '무릎팍도사'에 꽂아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9 08: 40

옹달샘 장동민이 유세윤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 출연시켜 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장동민을 비롯해 유세윤,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비밀을 폭로했다.
특히 장동민은 "신인시절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함께 '야심만만'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녹화가 끝난 후 내 덕분에 유세윤만 바로 '무릎팍'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유세윤은 지난 10월 종영한 '무릎팍'에서 '건도(건방진 도사)'로 약 4년 넘게 MC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외에도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한혜린, 김민희, 김도균 등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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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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