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세 멤버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주년. 지윤이 소현이 가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윤, 소현, 가윤은 나란히 세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3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세 멤버들은 데뷔 때와 비교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여전히 깜찍한 소녀의 모습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랑 지현이는 어디에?", "벌써 3주년이라니", "3년 차 걸그룹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나머지 멤버들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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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