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김규리 어깨동무에 싱글벙글 '입이 귀에 걸렸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19 14: 13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배우 김규리의 어깨동무에 흘러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규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심심한데 사진 투척 해볼까나. 지난 번 이효리 '골든12' 콘서트 갔다가 만난 버스커버스커의 매력덩어리 장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규리는 장범준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장범준은 김규리 옆에서 브이(V)를 그려 보이거나 쑥스러운 듯 눈을 감고 양 엄지를 들어올리는 천진난만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준오빠가 저렇게 환하게 웃는 거 오랜만인 듯", "김규리 씨가 버스커버스커의 팬인가 보다", "범준오빠가 좀 많이 사랑스럽긴하지", "김규리 여신이네", "장범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송이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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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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