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가 기간 동안 몰링을 즐기는 가족단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몰링이란 쇼핑이나 외식뿐 아니라 영화,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해결하는 여가 문화를 일컫는다.
새로운 휴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시티 바캉스 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도심 쇼핑을 즐기거나 박물관, 미술관 등 관람을 즐길 때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룩을 연출하는 것이 시티 바캉스 룩의 포인트다.
아동복 전문 '팜팜(Fam Fam)'은 다양한 로고와 프린트가 가미된 티셔츠로 간편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시티 바캉스 룩 2종을 선보였다.

남자 아이를 위한 바캉스 룩은 퍼플 컬러의 개성 있는 프렌치 불독 캐릭터 프린트 민소매셔츠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츠 팬츠다. 티셔츠 앞면의 프린트 때문에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됐다.
여자 아이를 위한 바캉스 룩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로 된 홀터넥 스타일 점프 수트다. 가볍고 통기성이 시원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높으며 프릴 디테일로 사랑스러움과 큐트함을 더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팜팜의 시티 바캉스 룩으로 우리 아이의 문화생활은 물론 스타일 지수까지 높여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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