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3연전 다양한 이벤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6.19 14: 24

삼성 라이온즈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안방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19일은 대구중앙 중, 고등학교의 날로 800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도인태 동창회장이 시구를 맡고 교사 곽민아씨가 애국가 제창을 한다. 20일은 대구예술대학의 날로 1000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이희영 총장이 시구를 한다. 애국가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에서 제창한다.
21일은 한국 청년회의 날. 회원 1000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조정범 대구지구회장이 시구를 한다. 또한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대백 5월 MVP 시상식도 열린다. 김태식 부사장이 투타 MVP로 선정된 장원삼과 박한이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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