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제2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달수는 장영남과 함께 한국공연예술센터(HanPAC, 이사장 최치림)가 개최하는 '제2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서 앞으로의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이번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은 대학로예술극장에서 8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는 국내외 검증받은 명작 코미디를 관객들에게 선보여 '재미있는 연극'의 참 맛을 선보이고자 기획 됐다.

지난 18일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달수는 "배우에게 가장 어려운 분야가 코미디다. 관객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코미디페스티벌에 큰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소설 '유쾌한 하녀 마리사'의 작가 천명관이 직접 각색한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가 초연되고, 대학로 창작희극의 대표작 '휴먼코메디'는 10년을 맞이해 백원길, 권재원 등 초연공연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모티브가 돼 뮤지컬 등으로 각색된 '시라노',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창작희극 '에어로빅 보이즈', 극단 수레무대 창단 20주년 기념작 '위선자 따르뛰프'가 참가한다. 각 작품별로 대본 독회와 시민참여형 무대와 같은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달수는 1990년 연희단거리패 단원으로 데뷔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극단 신기루만화경 대표를 맡고 있다.

'제2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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