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시대를 넘나드는 복장을 소화하며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이민호는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대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현대로~ 정신없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호는 검은 무사 복장과 깔끔한 수트를 입고 있다. 무사 복장을 한 이민호는 헝클어진 머리스타일을 하고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수트 차림의 이민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남성미를 풍겼다. 두 사진 속 이민호는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 오뚝한 콧날..비현실적인 외모", "무사 차림도 멋있고 현대인 모습도 세련됐네", "
한편 이민호는 오는 8월 13일에 첫 방송 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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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