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국내 최초 패션&뷰티 컨버전스 매장 오픈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6.19 16: 38

배우 조여정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자사 패션 브랜드인 ‘터치(T.O.U.C.H)'와 함께 국내 최초로 패션&뷰티 컨버전스 매장을 AK PLAZA 수원점에 오픈했다.
아리얼은 패션과 뷰티를 접목한 토탈 서비스를 콘셉트로 터치와의 컨버전스 매장을 기획, 패션 의류, 잡화 제품과 뷰티 제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복합 쇼핑공간을 탄생시켰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취향에 따라 의상 및 액세서리를 쇼핑하면서 자신의 쇼핑스타일과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 받는 뷰티 컨설팅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SPA 브랜드에서도 뷰티 아이템을 일부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뷰티 전문가가 매장에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아리얼과 터치는 이번 AK PLAZA 수원점을 시작으로 올 가을 시즌부터는 유력 유통 내 컨버전스 매장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yel@osen.co.kr
 아리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