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서연, '하의 실종' 패션 눈길 '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19 17: 26

걸그룹 써니데이즈 교체 멤버 서연이 '하의 실종'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써니데이즈 멤버 민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멤버 서연은 깜찍하면서도 섹시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연은 19일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를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서연은 "써니데이즈가 가창력으로 많이 주목을 받는만큼 외모 보다는 가창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첫 무대인만큼 무척이나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써니데이즈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이문세 원곡의 '붉은 노을'을 써니데이즈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보컬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써니데이즈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고음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써니데이즈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이번 무대는 멤버 중 민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서연의 첫 무대로, 서연은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데이즈 멤버 수정은 'G컵녀'로 이슈가 됐으며, 지희의 연습 동영상은 하루 조회수 70만건 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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