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공유-신원호 공통점 알았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9 23: 11

KBS 2TV 월화극 '빅'의 장희진이 공유와 신원호의 공통점을 발견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9일 오후 방송된 '빅'에서 이세영(장희진 분)은 1년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환자 강경준(신원호 분)의 병세를 검진했다.
이날 세영은 경준에 대해 알아보던 중 서윤재(공유 분)와 경준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아냈다.

앞서 윤재와 경준은 자동차 사고 이후 영혼이 뒤바뀌었다. 경준의 영혼을 지닌 윤재는 사고 직후 의식을 회복했으나, 경준은 1년간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다.
한편 공유, 이민정, 배수지, 신원호, 장희진 등이 출연한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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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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