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부선 "29세 연하 남자와 만나고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19 23: 39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이 "29세 연하를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서 김부선은 "샤론 스톤이 내 라이벌이다"며 "얼마 전 기사를 보니 28세 연하를 사귄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나는 29살 연하를 찾고 있다"며 "샤론 스톤보다는 내가 좀 더 낫다. 샤론 스톤은 성형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이 있지 않냐"는 패널 김효진의 질문에 김부선은 "내가 딸이 어딨어"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기우, 김부선, 김빈우, 유인영, 한혜린, 김민희, 김도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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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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