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맞이해 올림픽 평가전, 월드컵 최종 예선과 유로 2012까지 축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2일, 레바논 전에서 두 골을 넣으면서 ‘제2의 박지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보경 선수와 국가대표팀 염기훈 선수 등 국내 선수들과 유로 2012 독일국가대표팀 공격수로 3골을 기록 중인 마리오 고메즈(Mario Gomez) 선수 등 해외 축구 스타들이 신는 축구화는 바로 푸마 에보스피드 1 FG(evoSPEED 1 FG)이다.
에보스피드 1FG는 푸마에서 러닝, 축구, 골프, 모터스포츠 등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으로 선보인 에보스피드 컬렉션 제품군 중 하나로 런던올림픽에 맞춰 출시되었으며,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Union Flag)을 연상시키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시그니처 그래픽이 돋보인다.

인체공학적인 푸마 에보 앱토라스트(evoAptoLast) 족형을 기본으로 설계,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외피는 부드럽고 매우 얇은 초극세사 소재(Micro fiber)를 사용했고, 외부 힐카운터(heel counter)까지 경량화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푸마는 프로급 선수들을 위한 최상위 버전인 에보스피드 1 FG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조잔디 구장에서 착용하기 적합한 에보스피드 3 FG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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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