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이해리-이아현 이어 김남주도 에코백!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20 08: 08

패셔니스타의 대표주자 김남주도 에코백 열풍에 동참했다. '거기서 거기'였던 에코백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명품 백이 프린트된 에코백은 연예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
김남주는 최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최고의 명품백인 에르메스 버킨백이 프린트된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을 들었다.
에코백은 비닐백은 물론 종이백 등 일회용의 소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생겨났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한계에 부딪히고 있던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에르메스, 샤넬 등의 명품 백이 프린트 돼 위트를 더한 '투게더백'의 인기는 최근 평범한 에코백을 넘어서고 있다.

 
김남주 외에도 고준희, 다비치 이해리가 자신의 SNS에 이같은 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또 서영희, 이아현도 드라마 속에서 이 백을 든 모습을 보여줘, '에코백 열풍'에 동참했음을 보여줬다.
yel@osen.co.kr
 
KBS2, jTBC 방송화면, 고준희 미투데이, 이해리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