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신곡 '플래시백'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란제리룩으로 팬들을 유혹했다.
애프터스쿨은 20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플래시백'의 음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동명의 타이틀 곡 '플래시 백'의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상에 오픈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일렉트로닉의 강렬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검정 시스루 란제리룩을 입고 등장,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의상과 함께 다리를 벌리는 등의 아찔한 안무를 선보여, 이들의 각선미를 한 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애프터스쿨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제껏 보여줬던 멤버들의 모습 중 가장 섹시한 모습을 펼쳤으며, 숨겨진 볼륨감을 유감없이 드러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래시백'은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블랙 의상은 앞으로도 많은 남심을 빼앗을 조짐이다.
애프터스쿨이 이날 공개한 곡 '플래시백'은 연인과의 사랑했던 과거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구현한 곡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오프라인에 음반을 발매하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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