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익살과 터프함이 공존하는 매력 발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20 08: 33

SBS ‘신사의 품격’에서 ‘박력 발차기’와 ‘이국적 신개념 매너’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콜린 이종현’이 이번 엘르걸 화보 ‘It’s My Holiday’를 통해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현은 촬영 내내 장난스런 표정과 자연스런 몸짓으로 화보 콘셉트인 혼자만의 휴가를 잘 표현하며, 약간은 반항적이고 터프한 매력을 소화해냈다. 또한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블루 티셔츠와 7부 면 팬츠를 입고, 레드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남자들이 한 번쯤 시도해봄 직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국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부산 남자 특유의 씩씩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씨엔블루 이종현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걸 7월 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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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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