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스탠바이' 촬영 중 한컷 '피곤해도 여신'

방송인 박은지가 피곤한 기색에도 여신 미모를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시간까지 다들 고생이 많으셔요~ 대단하셔요. '스탠바이' 배우님들. 저도 이제 2씬 남았는데 끝까지 정신 잡고 열심히!!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스탠바이'가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은지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제 배우 분야까지 도전?", "조금 졸려보이는 듯 하다", "힘내서 촬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박은지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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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