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과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함께 한 여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윤진은 풍만한 가슴선이 그대로 비치는 블랙 시스루 룩에 풍성한 볼륨을 강조한 속눈썹과 오렌지와 누드 컬러의 색조 화장으로 태양에 그을린 듯 태닝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는 2009년부터 로레알파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대표 여배우 김윤진이 칸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은 ‘칸영화제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레알파리’ 프랑스 본사 초청을 기념해 레드카펫 세션 전 프랑스 라이센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단독으로 진행한 메이크업 화보 촬영이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김윤진의 칸 현지 화보는 ‘The most glamour in canne’라는 콘셉트로 영화의 도시- 프랑스 칸(Cannes)에서 여배우의 글래머 뷰티와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촬영은 칸의 유명한 럭셔리 호텔 마르티네즈(Martinez hotel)에서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인 로레알파리 메이크업-헤어-패션 아티스트들로부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받은 김윤진은 프랑스 현지 포토그래퍼 Stepaphne와 마리끌레르 코리아 디렉팅 아래 황홀하도록 아름답고 글래머스한 아름다움을 연출하여 현지 스태프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호텔 마르티네즈 싸인보드가 보이는 마지막 야외 컷의 촬영을 위해 김윤진은 롱드레스의 입은 채 1m가 넘는 급경사 사다리 호텔 옥상 사다리를 오르 내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프로답게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칸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단독 진행한 김윤진의 프랑스 칸 현지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전격 공개된다.
그 밖에 마리끌레르 코리아 7월호는 김윤진의 칸영화제 레드카펫과 비하인드 스토리, 김윤진을 비롯한 세계적인 여배우&로레알파리 모델들의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 백스테이지, 생생한 칸영화제 현장 스토리를 독점적으로 전격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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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