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닮은 듯 다른 자매 화보 '도도+시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0 10: 14

친자매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도도한 매력을 과시하는 화보를 선보였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스페셜 에디션 표지 촬영을 통해 매혹적인 미모를 발산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제시카는 고혹적인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크리스탈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화보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인형 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닮아있으면서도, 각자 뚜렷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마리끌레르 측은 20일 오전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마리끌레르 스페셜 에디션은 한류 스타의 커버 한정판으로 제작돼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은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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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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