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와 가수 김장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는 2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재치 있으시고 후배들을 격하게 사랑하시는 김장훈 선배님께서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다고 엄청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너무 유머러스하셔서 저녁 먹는 내내 웃느라 얼굴이 다 아팠어요.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로비너스 멤버들 사이에 김장훈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그들은 다정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뽐냈다. 또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글 내용 속에는 김장훈과 헬로비너스의 선후배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선후배 모습의 정석이네", "호감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두 '한 기럭지' 하는 가수들만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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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