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어머니표 수제원피스 2탄 '상큼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0 10: 51

가수 겸 배우인 나르샤가 어머니가 만들어 준 두 번째 원피스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여사님의 두 번째 작품. 이번엔 빨간 원피스 잘 입었어요 어무니"라는 글에 이어 "그러나 이젠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옷 입고 나올 날도 얼마 안 남았다는 불편한 진실"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왼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왼쪽 사진) 속 나르샤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늘어뜨리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르샤는 빨간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치마를 들며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노란색 벨트로 허리에 포인트를 준 원피스는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엄마가 만든 상큼 원피스- 드라마에서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가 만든 첫 번째 원피스(오른쪽 사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번 노란 원피스에 이어 이번엔 빨간 원피스네", "나르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정말 예쁘다. 저런 솜씨의 어머니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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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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