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스스로 인정했다.
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관광공사 먹거리 투어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음식 만들기 체험 중! 나 요리에 소질있나 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와 먹거리 투어를 체험 중인 외국인들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글 내용 속에서 스스로의 요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도 예쁘고 요리 솜씨도 좋구나", "저 외국인 친구들이 부럽네", "표정 정말 귀엽다. 천상 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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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