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박선주와 결혼식, 콘서트 현장 같을 것"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6.20 16: 16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강레오 셰프가 예비 신부 박선주와의 결혼식이 콘서트를 방불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강레오 셰프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카로니마켓에서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레오 셰프는 1년 간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박선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보도된 것처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해주기로 했다. 또 가수 김범수, 신승훈, 거미도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제가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해 부탁을 했다"고 덧붙였다.

"노희영 고문의 말처럼 대운이 터진 것 같다"는 강레오 셰프는 "콘서트 현장에 온 것처럼 많은 가수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한국 식문화의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전 국민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영국 샤인 인터내셔널(Shine International)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구입해 제작하는 오리지널 버전이다. 강레오 셰프 외에 김소희 셰프, 노희영 고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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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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