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이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로 같은 멤버 준수의 앨범을 꼽았다.
박유천은 최근 발리에서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JYJ 준수 앨범을 가장 많이 듣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많이 듣는 앨범에 대해 묻는 질문에 "JYJ 멤버 준수의 앨범이다. 같은 멤버인 게 자랑스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JYJ 멤버 개별활동에 대해선 "준수는 뮤지컬과 솔로 음반을 통해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모습이 각별하고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재중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또 연기에 대해 부담감은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때는 마음을 비우고 작품을 대해 오히려 더 즐겁게 연기에 임했으며 그런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이날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유천은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rio88@osen.co.kr
엘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