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고 내 팔자야.. 날씨 덥다! 활력소가 필요한 요즘! 영화 보러 가고 싶은데 같이갈 사람이 없어.. 엄마랑 가야겠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흰 라운드 티셔츠와 바지를 입었음에도 떡 벌어진 어깨와 긴 다리가 부각됐다. 특히 전체적인 몸매 비율에 비해 작은 머리 크기가 유달리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이 곧 사라질 것 같다", "저 기럭지에 저 비율이라니", "미소에 마음이 녹는다", "영화 저랑 보러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이종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