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줌마라도 미친S라인 '살아있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6.21 09: 53

배우 전지현이 헉소리 나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도둑들'은 21일 오전 전지현의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전지현은 극 중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전지현은 올블랙의 타이트한 작업 수트를 입은 채 유연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줄타기 전문 도둑답게 와이어 줄을 잡고 있는 전지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범죄가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요'라는 문구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의 예니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몸매가 진짜 환상이다", "어쩜 저렇게 예쁠까", "내 몸매가 전지현의 반만이라도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둑들'은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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