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과 임윤택이 활기찬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명훈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후아!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공연! 울랄라 아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명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썹을 찡그리며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는 눈길을 끌었다. 또 임윤택은 약간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이지만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울랄라세션의 예비 아빠들이네", "임윤택 씨 더 야윈 것 같다", "저 표정은 김명훈 씨 전용 표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에 결혼한 김명훈과 지난 15일 올 여름에 진행될 결혼 계획을 발표한 임윤택은 오는 9월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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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