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성미 물씬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국가대표급 '꽃미모'를 뽐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숲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드레스에 웨이브 헤어로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사랑스런 소녀들이 어느새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여성미 넘치는 고혹미를 보여준 것.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핑크빛 무드의 공주로 변신한 윤아, 수영, 유리, 제시카의 자태. 이들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가는 팔다리와 독보적인 꽃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네", "소녀시대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듯", "여신이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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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