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새얼굴' 김선형과 최윤아 표지…점프볼 7월호 발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6.21 10: 22

농구전문잡지 월간 점프볼 7월호가 21일, 농구팬들을 찾아왔다.
점프볼 7월호는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남녀대표팀의 스타, 김선형(서울 SK)과 최윤아(안산 신한은행)가 표지를 장식했다. 남녀대표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각오와 태릉선수촌에서의 생활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훈련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올림픽 시즌을 맞아 한국 농구가 최초로 출전했던 1948년 런던올림픽 이야기, 남녀대표팀을 거쳤던 선배들의 충고, 올림픽을 빛낸 농구화 이야기 등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또, 챔피언결정전이 한창인 NBA 플레이오프와 일본에서 열린 NBA 국경없는 농구 행사를 현지 취재했으며, 여자대표팀의 '스마일 슈터' 이연화, 일본대표팀의 에이스 오가 유코, 은퇴를 결정한 신기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 외 결승에 오르고도 해체되는 대경중 사건의 전말, 휴식기를 맞은 대학리그 가상 시상식, 2012년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실었다.

점프볼은 대형 서점에서 볼 수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점프볼(www.jump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값 5000원.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