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주얼리하우스’, 대수술 효과 볼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21 10: 19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하우스’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드디어 정규 편성 첫 방송을 한다.
‘주얼리하우스’는 게스트에게 보석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일종의 토크쇼. 매회 게스트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하고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달 17일 파일럿 편성 당시 즉석상황극 형태를 띠었지만 정규 편성이 확정되면서 제작진을 교체하고 프로그램 구성을 바꿨다. 또한 기존 MC 정보석 외에도 카라 박규리, 지상렬, 박재정, 한정수를 영입해 MC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얼리하우스'는 즉성상황극 대신에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는 방향으로 우회,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토크쇼 ‘해피투게더3’에 맞불작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21일 정규 편성 첫 방송에는 야구 선수 출신 이종범이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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