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정유미(주열매 역)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오전에는 정유미가 섹시한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초미니 치어리더 복을 입은 채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지으며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고 있는 포즈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 스틸 사진은 극 중 정유미가 10년 지기 절친들인 김지우(선재경 역), 강예솔(우지희 역)과 '남녀 관계'에 대한 수다를 떨다가 이진욱(윤석현 역)을 유혹하는 상상을 하는 장면의 일부이다.
스틸이 접한 네티즌은 "치어리더 여신이네", "로코퀸으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정유미 씨", "깜찍하면서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이진욱, 정유미를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편 정유미의 섹시한 치어리더 변신 장면은 오늘(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로맨스가 필요해 2012' 2화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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