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월드리그 3주차 한국-프랑스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66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프랑스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3.95%), 2세트(66.00%), 3세트(68.97%) 모두 프랑스로 나타나, 프랑스의 우세가 예상됐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2.69%)는 3~4점차, 2세트(34.89%)는 2점차, 3세트(28.83%)는 3~4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월드리그 5연패 끝에 세계랭킹 3위 이탈리아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재도약의 희망을 얻은 한국은 세계랭킹 21위로 비교적 해볼만한 상대인 프랑스와 맞대결을 펼친다"며 "안방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지난 15일 프랑스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66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