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SBS MTV '다이어리'로 '풋풋한 일상' 공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1 11: 16

그룹 비투비가 SBS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리'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에 팬들과 만난다.
비투비는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첫 선을 보일 '다이어리'에서 꾸밈없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400% 사실적인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다이어리'는 최근 각광받는 신인 아이돌 네 팀의 생활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이어리'는 정형화 된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아이돌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셀프 카메라 형식의 영상을 이용하고 있다.

비투비는 '다이어리'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잠옷 패션을 귀엽게 소화하고, 멤버들간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신인다운 풋풋함을 뽐낼 예정이다.
SBS MTV의 김창우 제작팀장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4팀 4색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올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핫한 신인 아이돌 네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이어리'에서는 비투비를 비롯해 그룹 마이네임, 제이제이 프로젝트, 빅스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첫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자카르타 현지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umping@osen.co.kr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