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윤진이와 김민종이 실제 커플 같은 달콤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진이는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희는 윤메알 커플입니다~! 야구장 씬 촬영 중에 윤이 오빠랑 같이 셀카 찍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복에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 김민종에게 윤진이가 안겨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란색의 머리띠를 하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윤진이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종의 모습은 '신사의 품격'의 캐릭터 임메아리-최윤 커플의 모습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커플 같다. 정말 잘 어울린다", "메아리와 윤이! 사랑이 어서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사진만 봐도 내가 다 설레네", "부러운 커플! 태산이한테 혼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윤진이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