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주차관리실에서 찍은 일상 사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와방 덥네... 근데 차는 왜 안나오는 거냐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선글라스와 머리띠, 어깨에 걸친 재킷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반면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주차관리실에 걸터 앉아 차를 기다리는 모습은 그에게 친근한 매력까지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류스타도 다리는 아프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포스가 느껴진다", 할리우드 스타 포스인데 배경은 그냥 동네 주차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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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